일상생활

일상생활/월별 회고

[4월 회고] Life == Binary String?

4월인데 아직도 일교차가 상당히 크다 과잠을 새로 샀다, 앞으로 2년 정도는 학교에 다녀야하기도 하고 편하게 입을 아우터가 필요한데 기존 과잠에 18 숫자가 박혀있는 탓에 킥보드 타고 학교를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쳐다보더라 아무튼, 하나 새로 샀다 (입은 옷은 추후에 기록으로 올려야지) 기존 과잠과 차이는, 많이 두껍다 처음에 입고 나가려다가 도저히 너무 더워서 못입었었는데 근래 일교차가 너무 커서 아침 저녁에는 두꺼운 과잠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서, 밤을 새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난 오히려 역방향으로 걸었다 더 일찍 자고, 차라리 일찍 일어난다 늦은 밤이 될 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펜이랑 책 잡고있을수록 오히려 스트레스가 커서 차라리 일찍 잠들고 다음날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일상생활/월별 회고

[3월 회고] 중요한건 꺾여도 하는 마음

용산역 카페 알바 / 영어학원 알바 두개를 동시에 진행하려 한게 화근이었다. 스스로 학업 / 대인관계 / 경제 자립을 다 잡으려고 했지만 현 상태에서 이건 세 개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게 아니었다. 저렇게 비슷한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결국 저 주 월요일에는 감기가 걸렸고(코로나인줄 알고 식겁, 하지만 코로나는 아니었다!) 같은 주 주말에는 몸살이 나버려서, 한 주가 어지러웠다. 결국 이 상태로 지속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카페는 첫 1달 수습(?) 같은 느낌으로 계약했던걸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는걸로 원만하게 합의. 전전설III(레포트 지옥) / 전자회로 I 는 드랍 후, 데이터통신 한과목 GET 해서 총 18학점 수강으로 정리 한 달 내내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담날 자정에서 1시 사이에 잠드는 패턴을 유지했..

Prog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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