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취준생. 대학생이 리뷰해보는 로지텍 콤보터치 사용기

안녕하세요 progyun (MasonK)입니다!

 

오늘은 맥쓰사(네이버 카페)와 로지텍에서 진행하는 로지텍 콤보터치 기기의 체험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패드 사용자의 입장에서

 

로지텍 콤보터치를 왜?!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매력적인 기기인지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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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콤보터치는

2024년 신규 출시된 아이패드 M2 11인치

아이패드 Pro 11인치 M4

아이패드 Pro 13인치 M4

 

위 3개의 기종을 지원하며, 트랙패드와 키보드 / 아이패드에 부착하는 케이스 2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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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서 항상 맥북 또는 노트북을 함께 들고 다녔었는데요

 

큰 이유로는 아이패드는 필기 이상의 작업은 어려움이 있었고, 맥북의 경우 필기가 가능하지 않은게 문제였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서 타이핑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반대로 맥북은 디지타이저(필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학교 수업을 메모하거나, 인강 수강시 노트 필기를 병행이 어려웠죠

 

 

그런데 문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바로 무게입니다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둘 다 들고다니면서 항상 모든 기기를 다 펼쳐놨어야 했다 보니 불편했었죠

 

하지만 이 문제가 바로 요 콤보터치를 사용하기 시작하니, 사용환경이 많이 개선됐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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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의 힘

 

 

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콤보터치는 대형 트랙패드를 제공합니다

 

트랙패드의 사이즈는 거의 맥북 크기에 맞먹을 정도로 사이즈가 큰데요

 

로지텍 전작에 비해 10% 정도 더 트랙패드가 넓어졌다고 하는데

 

터치를 하게 되면 인식률도 좋았으며

 

클릭을 하게 되면 올라오는 특유의 반발력은 맥북을 사용하면서 경험한 트랙패드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트랙패드 꾹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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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쓰다보면 또, 트랙패드를 이용한 제스쳐가 큰 도움이 되죠

 

저 같은 경우에는 특히 노트 앱, 자기소개서 작성(옵시디언), 채용공고 페이지 보기(사파리), 직무기술서(PDF)

 

위 여러 앱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소개서도 써야 했고

 

카카오톡 / 다나와 견적 짜기도 왔다갔다 하면서 지인들의 견적 문의도 들어주는 경우가 있었기에

 

앱 간 전환이 슉슉 될 수 있는 생산성 있는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트랙패드 제스쳐 기능을 활용하면 앱 간 전환이 생각보다 간단해집니다

 

로지텍 콤보터치를 사용하면서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과 함께 사용해봤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평소에는 손가락으로 위로 올려서 앱 간 이동을 해야했다면

 

이제는 그냥 간단하게 스와이프를 통해 앱 이동 후 바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식으로 맥북에서 하는 것 처럼 아이패드에서도 이제 PDF, 일정확인, 자기소개서 작성 여러 작업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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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 백라이트 기술 / 스마트 커넥터 기술 / 4가지 사용 모드

 

캠퍼스 야경에서 또 낭만있게 과제를 하는 낭만있지만은 않은 모습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이 당시 장마철... 에 폭염이었어서 도저히 학교에서 야간 환경에 백라이트가 짱짱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16단계입니다 여러분 16단계!!

 

확실히 밤에도 야간 작업 / 한강 둔치던 어디서든 끄내 놓고 벤치에서 아니면 대학 벤치에서도 바로 꺼내서

 

과제 있었다고?! 헉 하시면서 바로 펴서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낸다던가

 

간단한 엑셀 작업이라던가 등은 쾌적한 수준으로 가능할 듯 보였습니다

 

16단계로 분할해둔 이유는 아무래도 배터리의 이유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외에도 주변 조도 감지를 통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도 해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쓴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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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 커넥터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며

아래 그림처럼 자석 탈부착을 통해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하더라구요!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결방식으로 연결되어 그런지

타이핑 딜레이에 있어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확연히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후면 거치대 또한 접히는 범위가 넓었습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하면서 느낀것이지만 힘에 대한 저항력이 튼튼해서 노트필기를 할때도 유용할 듯 보였으며

 

각도 조절에 따라 넷플릭스 시청, 문서 작성, 노트 필기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각도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면 자세도 고정되게 되기 때문에 목이나 근육 뭉침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작게나마라도 몸을 좀 움직여 줄 수 있으니,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애플 펜슬 프로도 충전, 부착이 가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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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PadOS 단축키를 이용한 간단한 컨트롤과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

 

 

다른 로지텍 기기들과 비슷하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키보드의 상단에는 아래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펑션키를 지원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로지텍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었어요!

 

 

따라서 문서 작업을 수행하는 도중에는 내 손가락이 터치패드로 갈 일이 없으며 모든 작업 수행이 키보드와 트랙패드 안에서 수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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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들고 다니기 버겁지만 자소서 작성과 필기를 동시에 해야하는 대학생. 취준생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옵시디언과 같은 노트 앱의 연동 기능을 어느 정도 활용하시면 아이패드 하나로 돌아다니면서 시간날때마다 자소서 작성하시고

넓은 트랙패드를 통해 직무기술서나 각종 자료 이동하면서 보면서 문서 작성 / 간단한 Office 365 기능 활용하면서 사용하기 굉장히 적합합니다.

 

아이패드의 특성상 휴대성은 좋지만 생산성이 맥북이나 노트북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노트북에서만의 생산성을 상당 부분 느낄 수 있었어서 아이패드의 입지를 확장하는데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기 무게 또한 준수한 편이라 11인치 기준으로 462g인 아이패드 에어의 무게를 생각하면 두 개 합치면 957g 정도 되겠네요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둘 다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콤보터치 모델보다 12% 얇아졌고, 무게는 14% 가벼워졌다고 하네요!!
(두께 0.2cm 감소 & 무게 79g 감소) 

 

 

 

P.S. (추신)

뿐만 아니라, 스마트 커넥터 기능으로 인해 그런지 블루투스로 키보드를 사용할때에 비해서 딜레이에서 개인적으로 차이를 느꼈어서요

업무에서 VDI 사용하시거나, 노트(메모) 등 이용하실때 유독 키 반응이 늦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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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전용 콤보터치

* 로지텍 COMBO TOUCH는 한글 키가 각인된 국내 정식 출시 제품입니다.

관련 브랜드스토어 링크 : https://brand.naver.com/logitech/products/10437214547 

로지텍코리아 로지텍 iPad Air 11인치(M2)용 Combo Touch : 로지텍코리아 브랜드 스토어

 

"본 사용기는 로지텍과 맥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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