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T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YAPP과 디프만 지원이 아직 남아있어서 자소서 열심히 쓰는 중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김영한님 커리큘럼의 종지부로 달려가고 있다 정말 좋은 강의라 생각하며 이제 공부한 내용을 가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환경만 스스로 만들면 끝난다 장학금도 잘 됐고, 덕분에 알바시간도 좀 줄이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기에 행복한 마음이다 아마 장학금 합격이 안됐다면, 경제적 압력이 좀 있었을 것.... 9월 당시 오픽을 떨리는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말을 잘 못했다 어휘는 제대로 사용했는데 발화에 있어 매끄럽지 못했다 앞뒤 양 옆으로 AL스러운 영어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서 긴장한 건 덤... 그래도 IH 나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한편으로는 내년 공채 대비해서 AL로 올려야겠다..
30분 정도 유산소를 진행했습니다 27분인 이유는 마지막에 30분 안에 3.5km 찍겠다고 스퍼트 올리다가 퍼져서.... 항상 유산소 하고나면 상의가 다 땀으로 젖는데,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중독성이 있습니다 초반부터 시작해서 경사 13도 6.0 -> 경사 13도 9.0 경사 6도 9.0 -> 경사 3도 12.0 경사 3도 9.0 -> 경사 3도 12 ~ 13.0 이런 패턴을 반복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그 뒤 근력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랫풀다운 25kg x 15회 x 2세트 30kg x 15회 x 2세트 35kg x 15회 x 2세트 푸시업 13 x 1세트 바벨 들고 만세(이름 뭔지 모름) 6kg x 15회 x 2세트 7kg x 10회 x 2세트 아침에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아침이 공..
다시 새 학기가 시작됐다 다시 1000원 아침밥을 먹기 위해 새벽 7시에 기상 샤워를 끝마치고 아침밥을 먹고 커피 한잔 들고 강의실 가는 루틴이 정착됐다 1학기때 이 패턴으로 계속 살았어서 그런가는 모르겠으나 이 루틴이 다시 정착되기 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첫 주는 좀 고생했는데 https://progyun.tistory.com/254 [제품 후기 / 내돈내산] 엔자이메디카 다이제스트 베이직 편입이 끝나고 23세에 나이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얻게 되었고 차도가 보이지 않자 대장 내시경을 한 결과 용종 2개에 위염 ㅡ.ㅡ 둘 다 조직검사를 했지만 다행히도 악성은 아니었다 프로바이 progyun.tistory.com 이거 먹고 많이 나아졌다 ㅎㅎㅎㅎㅎ (내돈내산) ..
유산소 운동 20분 기본값 경사 6.0 속도 6.0 2분마다 한번씩 경사 12 ~ 13에 속도 6.0 1회 경사 12 ~ 13에 속도 12.0 쉬는 텀에 경사 3.0 속도 3.0 최대 심박 160 ~ 150 / 평균 심박 120 이상 유지 랫풀다운 35kg x 3세트 40kg x 2세트 시티드 로우 32kg x 2세트 36kg x 2세트 40kg x 2세트 총 운동 시간 1시간 30분
학생들이 초등학생이라고 들었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작성했습니다. 1. 프로그래밍 언어란 무엇인가? 기계어는 전류가 흐르면 1, 아니면 0 으로 인식한다. 1과 0으로만 이루어진 수 체계를 2진법이라고 하는데 컴퓨터 세계는 모든게 2진수로 이루어져있다. 0과 1로만 모든 데이터를 표현하려면 많은 고생이 필요하다! 그래서 똑똑한 프로그래머들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을 개발한 것이다. 여기서 컴퓨터 언어 즉, 1과 0으로 이루어진 기계어에 가까운 언어는 저수준 언어 우리가 사용하는 말(영어)과 가까운 언어를 고수준 언어라고 하는데 C도 고수준 언어이긴 하지만 파이썬과 자바 같은 다른 언어들과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저수준 언어로 취급한다. 파이썬과 자바도 컴퓨터..